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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링턴 테리어 특징과 훈련방법 알아보기

산책하는 강아지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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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인 베들링턴 테리어는 원래 사냥개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반려견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작고 예쁜 외모와는 다르게 튼튼하고 활동적인 친구라서 매력이 넘치는 종이죠. 또한 지능도 높은 편이라서 훈련하기도 쉽답니다. 다만 유전병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베들링턴 테리어 특징은 무엇인가요?

베들링턴 테리어는 영국 출신의 사냥개입니다. 18세기 후반 잉글랜드 북부 탄광지대인 노섬벌랜드 지역 광부들에게 인기있던 견종이었습니다, 생김새가 양을 닮은 외모라서 '테이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후 19세기 초 빅토리아 여왕이 이 견종을 키우며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베들링턴 테리어는 어떤 성격인가요?

사실 이 부분은 개체마다 차이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대부분 온순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성향이지만 고집이 세고 자기주장이 강한 아이들도 있답니다. 그리고 다른 개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사회화 훈련이 필수적이랍니다.

 

 

털빠짐은 어떤가요?

아무래도 털빠짐이 적은편은 아닙니다. 단모종이라 빗질을 자주 해줘야하는데 특히 여름엔 더위를 많이 타서 미용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모종보다는 적지만 그렇다고 아예 안빠지는건 아니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크기가 얼마나 되나요?

소형견 중에서는 큰 편에 속하는 5~10kg 사이랍니다. 토이푸들 같은 소형견과는 체급차이가 꽤 납니다. 아파트나 빌라 같은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하지만 활동량이 많아서 산책을 자주 시켜주셔야 합니다.

 

베들링턴 테리어 키울 때 주의사항은 없나요?

베들링턴 테리어는 유전병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 견종이기 때문에 분양받을 때 부모견 모두 건강한지 체크해야하며, 주기적으로 병원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리가 약한 편이라서 슬개골 탈구 예방을 위해 바닥에 매트를 깔아주고 관절 영양제를 챙겨주는 것이 좋답니다.

 

베들링턴 테리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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