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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 도베르만 특징과 성격 알아보기

산책하는 강아지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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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견종이지만 독일과 같은 유럽권 국가에서는 인기있는 견종인 도베르만 핀셔입니다. 도베르만의 성격,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베르만의 고향은 어디인가요?

도베르만은 독일 출신의 견종이며, 원래는 경비견으로 활동하던 견종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성격 자체가 예민하고 경계심이 강하며 보호자에게 충성심이 높은 편이랍니다. 그리고 귀소본능 또한 뛰어나서 주인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오는 기특한 아이랍니다.

도베르만의 크기는 얼마나 되나요?

일반적으로 체고(어깨높이) 65~70cm 체중 25~30kg 사이의 대형견종이고 수컷기준으로 이정도 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암컷은 조금 더 작은 편입니다. 하지만 개량화 된 품종이기 때문에 개체마다 차이가 있다는 점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베르만이 걸리기 쉬운 질병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아무래도 사냥개이다보니 유전병으로는 고관절 이형성과 백내장 등이 있고, 후천적으로는 심장사상충 감염증 및 피부병등이 있으니 주의하시는게 좋습니다.

 

도베르만도 훈련시킬 수 있나요?

도베르만은 어릴 때부터 사회화 교육을 철저하게 시켜야 나중에 커서도 말썽을 부리지 않는답니다. 복종훈련 같은 경우에는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으니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공격성이 강한만큼 서열정리를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주인에게 으르렁거릴수도 있으니 조심해야겠죠?

 

도베르만을 키울때 유의해야 될 사항은 뭐가 있을까요?

먼저 활동량이 많은 견종이니 산책을 자주 시켜줘야 하고, 털빠짐이 심하기 때문에 빗질을 자주 해주는 게 좋습니다. 예민한 성격 탓에 사회화가 부족하면 공격성이 생길 수 있으니 어릴 때부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고 다른 개들과도 어울릴 수 있게 해주는 게 좋습니다.

 

대형견종인 도베르만의 성격과 특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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