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훈트는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긴 체형인 견종입니다. 짧은 다리 덕분에 오소리나 토끼사냥개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냥개보다는 반려견으로써 많이 사랑받고 있답니다. 하지만 소형견종임에도 불구하고 활동량이 많은 편이라 산책을 자주 시켜줘야 합니다. 또한 털빠짐이 심한 종이기 때문에 빗질과 미용관리 역시 꾸준히 해주셔야 하는 견종이기도 합니다.
닥스훈트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닥스훈트는 오소리 사냥개라는 뜻인 독일어 ‘오소리 사냥’이라는 뜻인 독일어 ‘오소리 사냥’이라는 뜻인 독일어 ‘Dachshund’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몸길이는 25~30cm이고 체중은 5kg 이하입니다. 몸통은 길고 다리는 짧고 근육질이며 후각이 발달되어 있고 겁이 없는 편입니다. 성격은 명랑하고 장난스러운 성향이 있으며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한 견종입니다.
닥스훈트의 성격은 어떤가요?
닥스훈트는 명랑하고 장난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보호자에게 애교도 많고 충성심도 높은 아이랍니다. 다만 고집이 센 편이라서 훈련시 주의해야 하며 헛짖음이 많아서 짖지 않도록 어릴때부터 교육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닥스훈트의 수명은 어떻게 되나요?
닥스훈트는 다른 품종에 비해 비교적 건강한 편이지만 유전병으로는 디스크 질환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체중조절 및 운동부족 등 비만으로 인한 척추질환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식단 조절과 꾸준한 운동이 필수라고 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과 관심이 필요하며 7세 이후부터는 1년에 한 번씩 종합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닥스훈트 키울 때 주의사항 알려주세요~
닥스훈트는 단모종이다보니 추위에 약한 편입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옷을 입혀주는 것이 좋고 여름에는 더위에 약하기 때문에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귀가 덮여있는 구조라서 귀 염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주기적으로 귀 상태를 체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중에서도 다리가 짧은데 괜찮을까요?
다리가 짧다고 해서 활동하는데 지장이 있거나 건강상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긴 허리 덕분에 디스크나 척추질환 등 질병에 걸릴 확률이 낮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하게 운동을 시키거나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게 하면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털빠짐이 심한가요?
닥스훈트는 단모종과 장모종이 있는데 털빠짐은 둘다 심한 편입니다. 특히 단모종은 털이 짧아서 옷이나 이불등에 박히기 쉬우므로 자주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매일 산책을 시켜주어 외부로부터 털갈이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짖음이 심한가요?
닥스훈트는 헛짖음이 많은 편이라 짖지 않도록 훈련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릴 때부터 단호하게 혼내고 칭찬하면서 반복해서 교육시켜야하며, 외출 시에는 방문을 닫고 나가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이렇게 닥스훈트 특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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