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국화축제 주차장 꿀팁 숨은주차장소 현지인이 아는 차댈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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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익산 국화축제 주차장 꿀팁 숨은주차장소 현지인이 아는 차댈곳에 관련된 내용을 소개하는 글로, 매년 이 맘 때 쯤이면 국화축제로 중앙체육공원 일대가 마비되는 지경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익산에 거주하고 있어 다른 축제는 굳이 방문하지 않더라도, 천만송이국화축제는 한 번 쯤 방문해 국화빵을 사먹고 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 대한 스트레스때문에 한 번이면 족하다는 생각입니다.

 

본 글에서는 익산 국화축제 방문에 있어 공식 주차장 이외에 차를 잠깐이나마 댈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

바로 오늘 2023년 10월 20일 부터 29일까지 익산시 중앙체육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익산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입니다.

국화축제 관련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시기 바라며, 국화가 만연한 이 일대를 그저 걷기만 해도 깊어가는 가을의 청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계신다면 잠깐 시간을 내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주차장 꿀팁

익산 국화축제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제공되는 주차장에 차를 대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애시당초 국화축제에서 눈으로 즐길거리를 제외하고 그다지 오래 머무르지는 않기에, 이른 시간부터 방문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른 도시의 축제는 보통 시 외곽에서 진행하고, 그만큼 큰 규모의 부지에 차를 댈 공간이 많지만 국화축제의 경우 도심지 한복판에서 진행되기에 주차여건이 좋지 못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해 드리는 장소는 잠깐이나마 차를 대고 국화축제를 즐겨볼 수 있는 곳이오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차장소 1

중앙체육공원사거리에서 공단방향으로 우회전하는 좁은 길가에 차를 댈 수 있습니다. 이 곳에 댄다면 횡단보도 하나 정도만 건넌다면 축제장소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주차장소 2

체육공원 뒷 쪽으로 예술의전당이 위치해 있는데, 이 주차장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단, 바로 옆 건물이다 보니 주차 차례가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주차장소 3

체육공원 맞은 편 공단 내 길가를 활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물론 직선으로 보여지는 길가에는 여전히 차량이 많이 세워져 있지만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충분히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마치며

이 글을 통해 익산 국화축제 주차장 꿀팁 숨은주차장소 현지인이 아는 차댈곳에 관련된 내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외에도 중앙체육공원을 가로지르는 큰 길가에 주차할 수 있게 유도하는 편이지만, 경쟁이 치열하기에 제외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여러 지자체에서 축제를 계획하고 있는 반면, 늘어만 가는 차량으로 주차 스트레스는 언제나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본 글에 소개해 드린 공간에도 너무 오랜 시간 차량을 주차하지 마시고 빠르게 축제를 즐기시는 것은 어떨까요.